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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비만 해결에 효과적인 까닭 ‘과다 섭취 시 부작용도’

입력 2019-05-13 20:56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프리바이오틱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프리바이오틱스는 여러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떠오르는 체중감량 식품으로 각광받으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앞서 JTBC ‘이하얀’은 운동과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병행하고 있다고 언급해 더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프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 활동 억제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장운동 활성화와 내부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반응이 따라온다.

비만 세균 억제에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아연, 셀렌 등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이 유발됨으로 하루 1~2스푼이 적당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위민스 헬스’는 호두, 다크 초콜릿, 양파, 옥수수, 사과 등을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식품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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