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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연간 3억 저작권료 달한 적이? ‘사후 70년 동안 나온다는데...’

입력 2019-05-16 00:2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박선주에 대중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선주가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한 그의 수입게 관심이 상승했다.

앞서 SBS ‘백년손님’에서는 DJ DOC ‘슈퍼맨의 비애’, 리쌍 ‘인생은 다름다워’ 바비킴 ‘사랑 그 놈’, 등 170여 곡을 작곡한 박선주의 별명이 ‘걸어 다니는 통장’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이에 그는 “댄스곡은 주로 여름, 발라드는 주로 가을에 많이 나오지 않나. 나는 매달 나오는 곡들이 많다”며 1년에 3억 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선주는 “평소 말투가 세다”며 “남편 강레오와 전화할 땐 나긋나긋하게 된다. 그러다 전화를 끊으면 다시 거칠어진다”고 평소 성격도 말했다.

그러자 강레오는 “박선주가 귀여워서 결혼했다”며 “집에 있으면 토끼 같고 정말 귀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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