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 가이드에 나선 정혜성과 멤버들의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했다.
첫째 날 설계자인 붐에 이어 그는 도쿄에서 꼭 가고 먹어야 하는 알찬 코스를 선보이는 등 일본 여행에 익숙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남다른 흥을 탑재한 붐이 ‘투머치’한 투어로 재미를 안긴다면, 정혜성은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알짜배기 투어로 차별화를 꾀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정혜성은 “워낙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본도 많이 갔다”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다”며 화려한 이력과 원활한 일본어 실력으로 여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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