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화 ‘꾼’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주연으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각 분야의 ‘꾼’들이 뭉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특히 영화 ‘꾼’은 빠른 전개와 출중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람객 4백여 명을 동원했으며, 꽃미남 배우 현빈의 색다른 도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현빈과 호흡을 맞춘 나나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현빈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말과 행동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라며 “대놓고 챙겨주기보다는 은근히 꼼꼼하게 신경써주는 스타일”이라고 실제 성격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꾼’을 본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오락영화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유쾌한 영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 ‘반전이 놀랍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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