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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JTBC 퇴사 ‘프리’ 선배는 예상했다?

입력 2019-05-19 20:57

사진=장성규 SNS
사진=장성규 SNS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장성규가 JTBC를 나와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성규는 19일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 순위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장성규는 지난 2012년부터 JTBC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개그맨 못지않은 유머 감각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나온 김일중이 ‘프리 선언을 할 것 같은 후배’로 “나올 사람은 다 나온 것 같다. 최근 물망에 오른 사람이 JTBC 장성규 아나운서”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김일중의 예상대로 그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을 통해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겁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성규는 “설레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라고 말해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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