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참으로 사랑스런 너희들”이라며 훌쩍 큰 두 아들의 뒷모습 사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며 “매 순간 이쁜 모습을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 발언을 남겼다.
앞서 별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하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아내에게 많이 미안했다. 둘째가 태어난 후에 ‘이제 네가 서야 할 자리에 서라. 활동하라’고 약속을 했었다”면서 “근데 참을 수가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하는 첫째 ‘드림’에 이어 “둘째는 딸인 줄 알고 소울이라고 지었는데 아들이었다. 셋째는 조금 느낌이 오더라. 송이라고 지었다”며 독특한 작명 센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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