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수빈은 26일 낮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에 출연해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데뷔 앨범 '두번 사랑'을 발표한 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팬클럽 창단식 및 쇼케이스를 열어 인기를 과시했다. 당시 현장엔 600여명 정도의 팬이 모였다고.
그는 당시 창단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장을 찾은 많은 팬과 관계자들 때문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면서 “더욱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롱런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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