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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유하 감독, 설현보고 놀랐다?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얼굴’

입력 2019-05-28 01:24

사진=영화 '강남 1970' 캡처
사진=영화 '강남 1970'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화제인 가운데 유하 감독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영화 ‘강남 1970’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유하 감독의 작품으로 이민호, 김래원, 설현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아이돌에서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유하 감독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래 걸그룹 캐스팅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처음 보자마자 이런 배우가 있었나 싶었다”며 “설현은 요즘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고 있다. 성형을 안 한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고 극찬을 보냈다.

그러면서 “여배우 이미지인데다 연기도 잘해서 내가 AOA 관두고 배우로 나서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28일 OCN에 방영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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