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결혼 소식을 알린 주아민은 28일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주아민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과는 원래 친한 친구였다. 서로 이별한 타이밍이 맞았고 우연한 기회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던 시기에 만나 결혼할 수 있었다”며 “나는 결혼 후에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결혼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주아민은 “교포인 남편 때문에 미국으로 이민을 했는데 의사소통이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디테일한 대화는 아직 좀 힘들다”며 말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