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천안 빵마을, 뚜쥬르 현지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유 ‘지역 명물’

입력 2019-06-03 20:33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천안 빵마을 뚜쥬르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천안 빵마을의 유명 가게로 통하는 뚜쥬르가 공개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천안에서 4곳의 지점을 운영하는 뚜쥬르는 천안 빵돌가마 빵마을에서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천안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빵마을 뚜쥬르는 지역에서 연 130억 안팎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뚜쥬르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색소, 향료, 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따.

이어 밀가루, 팥 딸기 등 재료는 지역에서 나는 것을 우선으로 취급해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천안 빵마을 뚜쥬르는 튀김용 기름을 단 하루만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뚜쥬르는 스페인 천연 화산석으로 만든 돌가마를 이요한 빵돌가마만주와 천연효모를 써서 14시간 이상 발표한 ‘거북이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