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천안 빵마을의 유명 가게로 통하는 뚜쥬르가 공개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천안에서 4곳의 지점을 운영하는 뚜쥬르는 천안 빵돌가마 빵마을에서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천안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빵마을 뚜쥬르는 지역에서 연 130억 안팎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뚜쥬르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색소, 향료, 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따.
이어 밀가루, 팥 딸기 등 재료는 지역에서 나는 것을 우선으로 취급해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천안 빵마을 뚜쥬르는 튀김용 기름을 단 하루만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뚜쥬르는 스페인 천연 화산석으로 만든 돌가마를 이요한 빵돌가마만주와 천연효모를 써서 14시간 이상 발표한 ‘거북이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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