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개된 ‘태양의 계절’은 여성 중심의 일일드라마가 아닌 남성 중심의 복수극으로 시작부터 남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오창석은 최근 제작발표회를 통해 ‘태양의 계절’ 관전 포인트를 살짝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건이 빠르게 전개된다”며 “한두 회를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 정도라 저도 대본을 보고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답답함을 가지고 보는 일일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혀 ‘태양의 계절’의 향후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한편, ‘태양의 계절’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오창석 연기 안정적으로 잘하더라’, ‘내일도 기대한다’, ‘TV소설 분위기라서 재밌다’, ‘소재가 신선하다’, ‘뻔하지만 보게 된다’라는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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