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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떡볶이, 80년대 3대 떡볶이...'현재까지도 노력중'

입력 2019-06-03 22:02

사진=생활의달인
사진=생활의달인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생활의 달인’ 떡볶이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소개된 강북3대 떡볶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삼양동 떡볶이 달인의 가게가 공개됐다. 이 곳은 80년대 강북 3대 떡볶이라 불리우며 오랜시간 단골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삼양동 떡볶이의 달인 전영옥 씨는 30년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달인은 떡볶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양념장이라면서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은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게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한 양념장에 숨겨진 재료가 공개됐는데, 들어가는 비법 재료는 놀랍게도 짜장밥과 고추장떡이었다.

한편 달인의 독특한 양념장이 들어간 삼양동 떡볶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곳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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