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아는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송경아는 "해외에서 인기녀"라며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한 10명 정도 쫓아온다. 모델들은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다. 누가 봐도 모델이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며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99년 데뷔한 모델 송경아는 세계적인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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