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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그 짧은 순간 무슨 일이? '응급실서 처음 만난 홍혜걸...'

입력 2019-06-04 00:13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에스터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의학 박사 홍혜걸과 의사 출신 CEO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당시 홍혜걸은 "내가 인턴 시절 집사람이 레지던트였다. 우리는 한 병원 응급실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 짧은 순간 이렇게 괜찮은 인턴 선생님이 계셨나 싶더라'"고 고백했다. 홍혜걸은 "3년 후 세미나에서 재회했다"라며 "세미나에 취재 기자로 갔는데 그곳에 아내가 있었다. 서로 안부를 묻다가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그렇게 재회한 지 3주 만에 프러포즈 받고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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