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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 열무 갈치조림, 제철 생선만 취급하는 곳? ‘남다른 비법’

입력 2019-06-04 19:50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송파나루’의 열무 갈치조림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4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제철 생선 요리로 일대를 평정한 ‘송파나루’의 열무 갈치조림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송파나루’는 앞서 열무 갈치조림 맛집으로 tvN ‘수요미식회’에 선정된 곳이다.

당시 신동엽은 ‘송파나루’의 열무 갈치조림에 대해 “열무을 넣은 색다른 갈치조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라며 “날마다 다른 제철 생선 요리로 유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신애는 “근방에서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이 예약하고 가는 곳”이라며 “매일 아침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생선으로 요리한다”고 중요한 부분을 언급했다.

이현우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송파나루’의 열무 갈치조림에 대해 “조림 양념이 구수하고 강하지 않은 맛이 난다”며 “콩가루와 쌀가루로 쑨 풀에 마른 새우를 갈아 넣은 후 들깨가루, 된장, 고춧가루 등을 넣어 3일 정도 숙성시켜 양념장을 만든다”고 말해 이목이 쏠렸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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