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영된 tvN ‘애들생각’에 나온 박민하는 지난 2011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등 남다른 끼를 방출했다.
특히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밝혀져 더욱 대중들의 관심사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박찬민 아나운서는 SBS ‘강심장’에서 박민하에 대해 “사실 반소녀가장”이라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생활비 분담을 6대4 정도로 하는데 (박)민하가 6을 감당한다”며 “첫째 딸이 테니스를 하는데 민하가 없었으면 어떻게 가르쳤을까 싶다”고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민하의 두 언니는 동생의 인기에 대해 “섭섭하지 않다”며 “민하가 잘 돼야 테니스를 계속 한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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