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는 앞서 진행된 새 예능프로그램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 인터뷰에서 "사실 지금 로마공주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비는 "그러나 스스로 공주라고 믿고 살면서 인생이 달라졌다"면서 "내가 생각하는 공주는 자신이 개척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로마공주라고 불러주신 이후에 이태리 파티에 초청된 적 있다. 로마에 갔을 땐 공항에 내렸는데 VIP대접을 해주시기도 했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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