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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일본 사람들도 흥분? 평소 안 보던 사람들인데...

입력 2019-06-05 01:25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일본인 유타가 한일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타는 앞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일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전현무는 "스포츠로 만난 남자들의 승부욕이 대단하다.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일본인 대표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도 그렇다. 한국 사람이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지 않느냐. 일본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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