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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강 진출하나? 역대 최단시간 득점한 세네갈과 8강서 격돌

입력 2019-06-05 07:30

사진: 대한축구협회
사진: 대한축구협회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한국과 세네갈의 8강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리한 한국은 9일 세네갈과 8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세네갈은 A조 1차전에서 아마두 사냐(20)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3-0으로 완승했다. 당시 경기에서 경기 시작 9.6초 만에 골이 나왔다. 이 골로 사냐는 역대 최단시간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 A조 1위로 16강에 오른 세네갈은 나이지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피파랭킹 37위인 한국과 피파랭킹 23위인 세네갈은 U-20 대표팀 간 역대 전적에서 1무를 기록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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