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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갑자기 전해진 슬픈 소식 '아버지 위해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입력 2019-06-05 07:50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홍현희가 '아내의 맛'에서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현희는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버지가 원래 지병이 있으셨던 건 아니었다. 건강검진 예약을 해도 '나는 건강하다'면서 거부하셨던 분이셨다"며 "담도암을 발견한 즉시 입원하셨고, 2주 만에 돌아가셨다. 오랫동안 참으신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앞서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도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혼인신고를 하자"고 말했고, 제이쓴은 당황했다. 제이쓴은 "원래는 제가 먼저 하자고 했다. 그런데 와이프가 천천히 하자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갑자기 혼인신고를 하자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버지가 초조해 한다. 예전이면 바로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고 불안해 하시더라"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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