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1에어컨 시대를 알린 신일 프리미엄 무빙 에어컨은 별도의 실외기가 필요하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일 프리미엄 무빙 에어컨은 장마철에는 제습기로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6월부터 에어컨 제품이 떠오르는 이유는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 주의보에 우려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서 공항진 SBS 기상전문기자는 “예보라는 것은 세세한 기온 등을 발표해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그런데 폭염에 대한 얘기를 한마디로 언급하면 올해도 덥지만 지난해처럼 혹독하지는 않다. 이런 식으로 나왔다”고 올해 폭염 전망을 분석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 쌓아놓은 기록을 깰 정도는 아니다”라며 “그리고 특히 올해 전망 중 눈여겨 볼 것은. 지난해는 폭염이 계속 이어졌는데 올해는 중간 중간에 조금씩 주춤할 때가 있을 것 같다. 덜할 가능성은 있지만 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것은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타 어에컨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신일무빙에어컨의 적정 사용 면적은 약 5.1평으로 전해졌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