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임수정 나이, 악플에 '이 정도가 최선이다' 당당했던 그녀 발언 재조명

입력 2019-06-06 22:52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임수정 나이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임수정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41살 임에도 여전히 동안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임수정은 앞서 민낯 사진 공개에 늙어보인다는 악플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임수정은 악플에 대해 "보통의 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정도가 최선"이라며 "민낯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저도 더 예쁜 모습으로 올리면 좋겠습니다만... 몸 상태의 작은 변화도 얼굴에서 표현되는 나이가 사실인데 어쩌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임수정은 "친한친구는 이미 아이들 엄마가 됐다"며 "그녀와 다른 길을 선택해서 살고 있는 것일 뿐 저는 제 나이를 정확하게 인지하며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수정은 "지금의 저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감히 말씀 드리자면 제 생의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의 나’, 30대의 여성으로서의 저의 삶을, 그리고 저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