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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이영표가 극찬한 이유 있네’...역시 ‘빛의조’

입력 2019-06-07 21:51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황의조 선수가 한국 호주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남다른 활약상을 펼쳤다.

7일 한국 호주 친선경기에서 황의조 선수는 지난해 한차례 진행된 호주와 친선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상대편을 위협했다.

당시 해설에 나선 이영표는 “최근 3개월간 24골을 기록했다”라며 “지금 폼이라면 1년에 80골, 90골도 넣을 수 있다”며 황의조 선수의 향후 행보를 주목했다.

이후 그는 콜롬비아 평가전을 앞두고 “(손)흥민이는 좋은 선수인 만큼 어느 포지션에서든 잘 할 거고, 투톱으로 나가게 되면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나도 준비를 잘해야 할 것”이라고 결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황의조 선수는 골 결정력에 대해서 “기회가 생겼을 때 집중해서 침착하게 마무리한다면 득점이 가능하다. 급하지 않게 침착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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