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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 다이아몬드 수저인데...‘외로운 까닭은’

입력 2019-06-07 22:16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패리스힐튼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7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패리스힐튼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을 따라다닌 파파라치와 사람을 믿는 게 힘들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앞서 패리스힐튼은 현지 매체를 통해 “내가 다른 이들보다 팬들과 가깝게 지내는 이유가 있다. 난 1년에 250일 정도 여러 나라를 여행한다. 늘 비행기에만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그래서 난 외롭다. 그렇기에 팬들이 날 사랑하는 만큼 나도 그들을 사랑한다. 내가 아는 누구들보다 팬들이 더 친하게 느껴진다. 팬들은 내 가족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패리스힐튼은 힐튼 호텔 창립자의 증손녀로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이후 모델, 배우, 가수, 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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