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는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실화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 ‘덩케르크’는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 영국군과 연합군 탈출 작전을 바탕으로 해변, 바다, 하늘의 시간 구성을 선보였다.
앞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촬영 전 ‘서부전선 이상 없다’, ‘불의 전차’, ‘해외 특파원’, ‘공포의 보수’, ‘에일리언’, ‘스피드’, ‘언스토퍼블’, ‘탐욕’, ‘선라이즈’, ‘라이언의 딸’, ‘알제리 전투’ 등으로 참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해외 매체를 통해 “이것은 전쟁영화가 아니다”라며 “실화의 시간을 재구성했다. 영화적인 서스펜스와 스펙터클, 시각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기술적인 완벽함을 추구하여 지금껏 보지 못한 것을 보여줄 것이다”이라고 밝혀 영화 ‘덩케르크’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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