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내파생리그, 해외선물리그로 나눠져 있으며 각 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를 늘린 것이 특징이며, 해외선물리그는 CME 상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참가 고객들에게 해외선물 거래 감사 이벤트, 국내파생 첫 거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금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주식상품 실전투자대회인 월드챔피언십 시즌 1에 이어 국내/해외 파생상품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 시즌 2를 준비했다”며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파생상품 투자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므로, 국내, 해외 선물·옵션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고객님들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실전투자대회 등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MTS와 HT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도현 기자 kd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