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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서 전품목 20~40% 세일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19 09:53

밀로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서 전품목 20~40% 세일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패브릭 소파 브랜드 밀로티가 19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 전품목 20~40%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로티 소파는 친환경 소재와 하이모던 디자인을 컨셉으로 하는 프리미엄 소파로, 이태리 고가의 초극세사 원단과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BALOON과 PASHA 제품 외에도 MDSM181, STARLINE, VOLARE, MDSD181, MDSMI181, MDSN181, MDSN182, MDSW181, MDSM191, MDSMA191, LOMOND 제품 등 전 라인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그동안 패브릭 소파의 경우 디자인과 색상은 예쁘지만 가죽 소파에 비해 관리가 어려운 것이 단점으로 꼽혀 왔는데, 밀로티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눈길을 끈다. 이물질이 묻었을 때 30초 이내에 닦으면 쉽게 얼룩지지 않고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발수 기능까지 갖춰 패브릭 소파에 치명적인 액체로 인한 오염 걱정도 줄였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가죽 소파에만 탑재되는 리클라이너 기능까지 갖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소재 역시 특별하다. 밀로티 소파는 섬유 및 직물의 화학적, 물리적 부문에서 이탈리아 연구소의 검사를 완료한 소재만을 고집하며, 특히 F&T 샬로티에서 수입하는 소파 제품의 스폰지 폼은 전부 ‘오코텍스®스탠다드 100(OEKO-TEX®Standard 100)’ 클래스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밀로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서 전품목 20~40% 세일
오코텍스®스탠다드 100은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인증으로 섬유 및 그 생산 공정 중 유해성분의 실제와 관련된 평가를 표준하기 진행하는 검사다. 오스트리아의 섬유 연구소(OTI)와 독일 연구소 호엔슈타인(Hohenstein)은 현존하는 검사 기준을 기반으로 오코텍스®스탠다드 100 검사표준을 고안해내 전세계적인 제품의 친환경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밀로티 소파에 사용되는 원단은 이탈리아 친환경 인증을 받은 초극세사 원단이다. 진드기 서식을 차단했으며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전자파 테스트, KC인증까지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밀로티는 단순히 예쁜 패브릭 소파가 아니라 관리하기 쉬운 소재와 리클라이너 기능, 친환경 원단으로 실용성과 안전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가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로티의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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