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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세계 요가의 날 맞이 요가 클래스 진행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19 13:42

룰루레몬, 세계 요가의 날 맞이 요가 클래스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이 오는 21일 세계 요가의 날(International Day Of Yoga)을 맞아 ‘Yoga Changed My Life(요가로 내 삶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도의 나렌드라 모리 총리는 지난 2014년, 요가가 단순한 운동이 아닌 우리, 세상, 자연이 하나라는 것을 알아가는 방식임을 인정하고, 요가 실천이 전 세계 인구 건강과 정신에 긍정적이라는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엔회원국에게 세계 요가의 날 지정을 요청했다. 이에 유엔(UN)은 2014년에 최초로 6월 21일을 세계적인 요가의 날로 지정했다.

룰루레몬은 세계 요가의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참여할 수 있는 요가 클래스를 제공한다.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요가 전문 강사 6명, 참가자 300명과 함께 클래스를 실시한다.

룰루레몬의 이번 클래스는 요가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Beyond Your Limit’ 클래스, 요가 입문자를 위한 ‘Get Grounded’ 클래스와 메인 클래스인 라이브 디제이와 함께 즐기는 ’Yoga Changed My Life’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이번 행사비와 참가비를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요가와 함께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 설립된 룰루레몬은 현재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중동 및 아시아에 걸쳐 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스웻라이프(#thesweatlife)를 살고 있는 만명의 전 세계 직원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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