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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수상레저, 빠지에는 안전이 최우선… 안전 장비와 준비 운동 필수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20 13:27

가평 수상레저, 빠지에는 안전이 최우선… 안전 장비와 준비 운동 필수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곧 다가 올 휴가철을 맞아, 가평 수상레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가평 수상레저 리조트인 클럽비발디 관계자는 “최근 시설 및 예약 관련 문의가 평소 대비 약 20%가량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 빠지는 북한강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와 액티비티 시설을 즐길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인공 풀과는 다르게 수중 환경이 급변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돌발 상황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명조끼 등의 안전 장비를 꼭 착용하고, 입수 전에는 가벼운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가평 빠지의 대표 클럽비발디는 자동심실제세동기 등의 인명구조용품, 구조선 등의 구조장비를 탄탄하게 갖추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교육을 통해 보호 장구 착용 및 돌발 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하며 이용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더불어 타 리조트보다 더 많은 안전 요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에 대해 보험 가입을 완료해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노력했다.

가평 수상레저 리조트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위해서는 풍부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필수이다. 클럽비발디는 레저뿐만 아니라 교통, 숙박, 식사까지 올인크루시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레저 리조트로 30여 가지의 놀이기구 시설을 갖추었고, 특히 블롭점프와 워터 슬라이드의 규모 역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해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거나 농구선수 하승진 등의 많은 셀럽들이 찾는 가평 수상레저 리조트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당일치기 이용객이나 자가용 이용이 불가능한 이용객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숙박 시설 역시 클럽비발디 내의 리조트 외의 다양한 외부 숙소와 제휴를 맺어 커플, 친구, 가족 등 단체의 특색에 맞춰 원하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클럽비발디의 패키지에 포함된 바비큐는 또 다른 인기 요소 중의 하나이다. 고기와 소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숙련된 솜씨의 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서 제공해 주기 때문에 한층 편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클럽비발디 관계자는 “최근 10주년을 맞아 클럽비발디의 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하고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추가 도입하는 등 고객의 편의와 안전에 더욱 신경 썼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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