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유사나 코리아, '월드 서비스 주간' 맞이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26 10:21

유사나 코리아, '월드 서비스 주간' 맞이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지난 15일부터 22까지 진행된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한강 부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사나 코리아의 홍긍화 지사장을 비롯한 유사나 회원 40여명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은 한강 인근 산책로와 공원에 버려진 페트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유사나는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한강의 수질오염과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한강 이용 규정’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등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유사나 코리아, '월드 서비스 주간' 맞이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사나 회원은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우리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건강증진과 환경보존 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함께 뜻 깊은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가 운영하는 기부 재단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은 매년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을 마련했다.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은 작은 나눔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