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사나 코리아의 홍긍화 지사장을 비롯한 유사나 회원 40여명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은 한강 인근 산책로와 공원에 버려진 페트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유사나는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한강의 수질오염과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한강 이용 규정’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등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건강증진과 환경보존 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함께 뜻 깊은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가 운영하는 기부 재단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은 매년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을 마련했다.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은 작은 나눔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