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김성준 비하인드스토리? '그 황당 범행' 직후 도망? 스마트폰 오픈하니 '화들짝'

입력 2019-07-09 05:14

김성준 비하인드스토리? '그 황당 범행' 직후 도망? 스마트폰 오픈하니 '화들짝'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김성준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 둘 시간이 지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는 형국이다. 치맛속 촬영 진실의 문이 열리면서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은 더욱 더 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성준 에스비에스 앵커로 알려진 우리 사회의 지도층(?)이 그간 언론을 통해 시민사회에 던진 메시지에 대한 의문부호 역시 커지고 있다.

당장 김성준 사태로 해당 방송사에 대한 뉴스 신뢰도는 끝없이 추락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사태에 따른 해당 직업군에 대한 냉소와 조롱 역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성준 휴대전화를 압수한 경찰에 따르면 그의 폰에서는 불법 촬영된 여성들의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됐다.

특히 그는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됐는데 만약 시민들의 신고가 없었고 이에 따란 체포가 없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에 대한 합리적 의심도 제기되고 있다.

김성준 씨가 '술을 마신 상태'라고 해명한 것을 국민이 전혀 믿지 않는 까닭이다.

김성준 씨는 벼랑 끝 위기로 확실하게 내몰렸다. 언론인으로서 이미지는 상실됐고, 향후 그의 거취 문제도 안갯속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준 이미지 = 방송캡처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