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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금올리브 순살 미스테리, 업계 초토화...뿔난 고객들, "불매운동 본격화"

입력 2019-07-13 17:27

bbq 황금올리브 순살 미스테리, 업계 초토화...뿔난 고객들, "불매운동 본격화"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bbq 황금올리브 순살 이슈가 업계를 초토화시키면서 관련 업계가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등 논란이 뜨겁다.

bbq 황금올리브 순살 주문과 관련한 잡음이 sns을 강타하고 있는 것으로, 본사는 '깜짝 놀랐다'는 입장이지만 비난성 댓글은 초간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bbq 황금올리브 순살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bbq 황금올리브 순살 논란의 핵심은 신제품을 시켰더니 구제품이 배달됐다는 것.

이에 따라 bbq 황금올리브 순살 이슈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반인에게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사과도 안했을 것" "불매운동 가야지"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 "사과가 아니라 비꼬고 있는 느낌" "본사도 깜짝 놀라는(척)" 등의 냉소와 조롱을 보내고 있다.

bbq 황금올리브 순살 사태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본사의 꼬리 자르기"라는 입장.

아이디 'mary****'는 "주문폭주, 재료의 조기소진으로 다른 제품을 보낸게 아니잖아요 ㅎㅎ 유튜브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본사 과장이라는 사람 역시 가맹점주들에게 신제품 출시가 아니고 구성만 달리해서 판매하는거라고 이야길 했다잖아요. 게다가 한 지점만의 문제도 아니었구요. 이런 상황에 본사도 깜짝 놀랐다고 모른척 할 일이 아닌거죠. 얼마나 소비자를 만만하게 봤으면 저럴까 싶네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bbq 황금올리브 순살 이미지 = sns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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