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7월과 8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장기 일정으로 출국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정된 인천공항 주차장 시설로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전문업체인 누리파킹은 안전한 주차 서비스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인천공항 주차장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부 불법적인 업체와 달리 누리파킹은 자동차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주차 시설 및 보안을 위해 CCTV 10대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입고 후 실시간으로 주차된 상황을 사진 찍어 고객에게 전달한다.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이 가능한 누리파킹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시간에 맞춰 전문 기사가 차를 찾아가며 발렛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누리파킹 예약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는 예약과 더불어 실시간 주차요금 계산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운영으로 오전 5시부터 저녁10시까지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보다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누리파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인천공항 누리주차대행'으로 검색 시 확인 가능하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이용자가 증가하지만 변함없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차가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햇빛가리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6일 이상 장기 주차 시에는 출고 전 외부 물세차 서비스를 제공해 깨끗한 차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 후기를 올리는 이용자에 한해 요금 할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누리파킹 관계자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비스 이용 문의와 접수가 증가하고 있다. 발렛 무료, 장기 주차 시 물 세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용 고객의 추천으로 새로운 고객들의 문의가 높다”며 "무더위 속 직접 무거운 짐을 끌고 주차장을 다니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누리파킹은 출국과 입국 장소에서 바로 고객을 맞이하기에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