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열대림에서 볼 수 있는 트로피컬 나뭇잎 무늬를 담은 셔츠로, 그 동안 강렬한 색감과 화려한 무늬의 바캉스 셔츠가 부담스러웠던 중년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과하지 않은 패턴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고, 바캉스 룩 뿐 아니라 여름철 데일리 룩으로도 매치할 수 있다.
인디안 알로하 셔츠는 톤온톤 배색, 다채로운 크기의 잎사귀 패턴을 적용,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폴리 소재를 100%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며, 레귤러 핏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안은 알로하 패턴을 적용한 ‘알로하 쇼츠’도 함께 선보였다. 인디안 ‘알로하 쇼츠’는 폴리 소재에 시어 써커 가공을 더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세정그룹 인디안 관계자는 "인디안 알로하 셔츠는 깔끔한 화이트 오픈 카라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경쾌한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며 "그동안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부담스러웠던 남성이라면 인디안에서 선보이는 알로하 패턴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