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예학영 초토화 시킨 속사정 "삼진 아웃"...사실상 퇴출 수준, "위험수위"

입력 2019-07-18 08:23

예학영 초토화 시킨 속사정 "삼진 아웃"...사실상 퇴출 수준, "위험수위"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예학영 음주운전 이슈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벌써 두 번째다.

연예인들 혹은 일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들이 인기 속에서 사회적 범죄에 수시로 가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예학영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비등하다.

예학영은 17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예학영은 모델 출신 배우로 알려졌다.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예학영은 과거 지난해 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다.

과거에는 0.048, 이번엔 0.067%로 면허 정지 수준. 사정이 이렇다보니 예 씨 퇴출이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예 씨에 대한 분노는 비단 음주운전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09년 마약류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밀반입 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모델계의 샛별에서 사실상 퇴출 수준을 밟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지 = 티브이엔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