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환경단체등 평가단 500여 명이 참여해 환경친화적 제품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연두는 이번 심사에서 콩과 국산야채 등 순식물성 재료만 사용한 자연발효제품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을 용기로 쓰고 분리 배출이 가능한 라벨을 활용한 점도 환경개선효과 부분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두는 지난해 세계 최대 유기농·건강식품 박람회인 미국 애너하임 국제자연박람회에서도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차세대 혁신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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