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다는 후오비 글로벌, 비트렉스, 오케이엑스, 업비트, 게이트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했고, 지난 17일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에 상장한바 있다.
람다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프로젝트로 컴퓨터 저장공간을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데이터 제공자와 작성자에게 보상되는 람(LAMB) 토큰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자, 채굴자, 서비스 제공자 모두가 참여 인센티브를 받으며 상생하는 구조로 이루어졌다.
디지파이넥스는 싱가폴에서 출발해 글로벌 거래소로 성장한 대형거래소로 일일 거래량이 1천 8백억원에 달하는 규모를 가졌다. 또한 디지파이넥스 코리아가 지난 12일 정식 오픈하면서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200만명이 넘는 본사 디지파이넥스 글로벌의 회원정보와 거래정보를 연동해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람다는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 룸 네트워트와 함께 밋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람다의밋업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한정식 세트 제공 및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