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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컴즈 mobing, ‘GS수퍼마켓 요금제 4종’ 출시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23 10:43

사진=㈜유니컴즈 mobing 제공
사진=㈜유니컴즈 mobing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GS25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알뜰폰 유심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앞으로는 GS THE FRESH(GS수퍼마켓)에서도 알뜰폰 유심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달 12일, 알뜰폰 통신사인 유니컴즈의 알뜰폰 브랜드 mobing은 LG유플러스와 제휴하여 GS수퍼마켓 후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obing이 GS THE FRESH에서 선보이는 알뜰유심은 총 4종으로 ▲음성 1.98원/초, 데이터 22.53원/MB ▲50분, 1GB ▲200분, 3G ▲100분, 15GB+3Mbps 이다.

유니컴즈에 따르면, 해당 요금제는 다양한 소비자의 통신패턴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각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높인 가성비가 뛰어난 요금제라고 평가 받는다.

현재 GS수퍼 요금제 전용 온라인사이트와 GS THE FRESH(GS수퍼마켓) 매장에서 유심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개통절차를 거친 후 번호변경 없이 사용 중인 폰에 유심을 꽂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mobing은 GS수퍼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2개월 동안 한시적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GS THE FRESH(GS수퍼마켓) 매장에서 유심상품 구매 시, 정상 판매가에서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이 지급된다.

유니컴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알뜰폰 서비스의 고객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통신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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