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파이브돌스 출신 진혜원, J&K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연기 활동 전폭 지원\"

입력 2019-07-26 01:08

사진=J&K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J&K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진혜원이 J&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진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으로 다져온 탄탄한 액팅과 캐릭터를 창조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진혜원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년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진혜원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그 후 SBS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각 역할에 맞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퀸카메이커’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를 꾸준히 쌓아왔다.


최근 김다현, 유다인과 호흡을 맞춘 영화 ‘튤립 모양’에 출연해 후반작업중이며 발랄하고 상큼한 말괄량이 캐릭터인 신유리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처음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J&K엔터테인먼트는 최시온. 배규리. 유경. 이윤후 등이 소속되어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