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은 “평소 오전 8시를 어떻게 보내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낮 촬영이 있으면 현장에 있을 시간이고, 집에 있으면 산에 가든지 실내 자전거를 타든지, 운동을 할 시간”이라고 답했다.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은 예상 관객 수를 묻는 김영철에게 '난 그런 건 언급하지 않는다. 함께 고생한 동료들이 보답 받을 수 있을 정도로만 잘 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대신 '봉오동전투'가 천만 관객을 넘어서면 '김영철의 파워FM'에 다시 출연하겠다고 밝혀 청취자의 호응을 얻었다.
“류준열이 되게 재밌다. 영화 ‘택시운전사’ 당시에는 잠깐 만나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길게 함께 하면서 되게 똑똑하고 유머가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있고 참 좋다”고 칭찬했다.한편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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