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아이들은 꽃처럼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울산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처음으로 해수욕장에 방문했다.
아이들은 첫 바다 입수에도 도전했다.
나은이는 첫 바다 입수에도 즐거워했고, 건후는 처음 보는 파도가 무서운지 바다에서 도망쳤다.
마지막으로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는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생일을 맞은 윌리엄을 위해 샘 아빠가 생애 첫 영화관 방문을 계획한 것.
아이들은 깜깜한 영화관에 들어가는 것을 대비해 집에서 샘 아빠가 만들어준 간이 영화관에서 예행연습도 했다.
아직 어린 벤틀리는 평소에도 친하게 지낸 조쉬-국가비 부부가 돌봐주기로했고, 윌리엄은 본격적인 영화관람에 나섰다.
깜깜한 환경에 처음엔 긴장했던 윌리엄도 키즈관의 다른 관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영화관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이와 함께 나은이는 처음으로 배달 전화에 응대했고, 주호 아빠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음식 배달기사가 도착한 것.
나은이는 배달기사의 전화에 침착하고 친절하게 대답해 지켜보는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마지막으로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는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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