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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노라조는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입력 2019-07-26 01:48

최화정의파워타임방송캡처
최화정의파워타임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노라조(Norazo)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노라조는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왔다.


조빈은 비닐로 만든 머리 장식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조빈은 "비닐 의상 덥지 않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사실 거품을 표현하고 싶었다. 느낌은 표현이 되는데 입었을 때 여름임을 깜박했다. 그래도 보시는 분들이 재미만 있다면 상관없다"며 프로의식을 보였다.


“우리 노라조는 개그 하는 분들보다 더 웃겨야 한다”며 남다른 소신을 밝힌 노라조는 독특한 콘셉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머리 샤워캡을 쓰고 나타난 조빈은 쉽지 않았던 샤워캡 제작 과정을 설명한 뒤 “지금 두피가 따뜻하다.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열기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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