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나는 "완결편인 만큼 하나로 단단해진 공원소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공원소녀만의 세계관을 담은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데뷔 전 어머니에게 ‘엄마의 노래가 역주행하는 게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땐 어머니가 ‘실없는 소리’라고 하셨는데, ‘한끼줍쇼’ 방송 이후 어머니가 그 때 일이 떠올랐다고 하셨다”는 일화를 덧붙여 소개했다.
깜빡 1, 2, 3/깜빡 1, 2, 3/하나, 둘, 셋 하면 좋은 꿈을 꾸는 거야/You dream, RED-SUN/어둠 속의 미로 같던 시간/끝이 보이지 않았던 긴 밤/꿈을 달에 다가 대고/시작한 Frottage/선명하게 드러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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