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라는 시'처럼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1월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다시 한 번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 OST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아이(I)’, ‘레인(Rain)’, ‘와이(Why)’, ‘파인(Fine)’, ‘사계(Four Seasons)’ 등 솔로곡들은 물론이고 ‘만약에’, ‘들리나요…’, ‘가까이’, ‘하나’ 등 OST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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