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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쓰고 정주행’ 현재 교도소에 근무중인 교감이 실제...

입력 2019-07-26 03:55

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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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2회에는 ‘투 비 콘티 뉴(New)’ 코너를 통해 택이(박보검) 관점에서 180도 시점 전환한 ‘응답하라 1988’을 볼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소이현은 극 중 택이가 덕선이(혜리 역)에게 계속 앵기는 행동으로 이것저것 부탁하자 “나도 다해줄 수 있는데”라고 빠져들었고 이를 들은 김기두는 “그럼 나 좀 해줘”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테일’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세심한 관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소유한 신원호 감독이 1년 넘게 교도소를 답사한 이후 세트장을 표현해낸 과정을 샅샅이 살펴본다.


현재 교도소에 근무중인 교감이 실제 교도소와 직접 비교해서 전하는 평가까지 이어져, 안방극장에 리얼하고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교도소'라는 특수한 장소에 기발하게 녹여낸 숨은 PPL 찾기도 또 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 코너에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편을 마련해, 모르고 지나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 남동생 정해인의 연기력은 물론 제작진이 원픽한 박해수의 숨겨진 매력 등 각 캐릭터별 오디션과 캐스팅 뒷이야기까지 풀어놓으며 또다른 빅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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