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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NHN·네오위즈·넷마블등 주요 게임업계서 직원 채용한다

입력 2019-07-26 09:31

넥슨·NHN·네오위즈·넷마블등 주요 게임업계서 직원 채용한다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넥슨, 네오위즈, 넷마블, NHN 등에서 하반기 신입공채, 인턴 및 경력을 모집중이다.

2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넥슨은 이달 말일까지 ‘2019 하반기 넥슨네트웍스 신입공채’를 진행하며 모집직무는 게임서비스와 게임QA부문, 모집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으로 9월 중순부터 출근이 가능한 자, 모집규모는 00명이다.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수상 이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서류접수 이후 인성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도 캐주얼게임기획자, 데이터엔지니어링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 게임서비스 인프라보안 등 총 13개 부문에서 인턴, 신입 및 경력직을 고루 충원 중이다. 모집부문별 상세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홈페이지를 통한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은 필수로, 서류마감은 이달 29일까지다.

또한 상시채용 역시 활발하다. NHN과 넷마블은 각각 캐릭터 수집형 게임 서버/클라이언트 부문과 포럼/커뮤니티 서비스기획부문에서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先지원자에게 기회가 먼저 부여되므로 빠른 지원이 요구된다.

넷마블엔투도 DW/BI 직군에서 경력직을 상시채용 중이며 관련 경력이 4년 이상 10년 미만인 빅데이터 관련 기술 경험자는 우대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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