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장애를 앓고 있는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이 나흘째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
'청주 실종 여중생'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글이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양을 찾기 위해 가용 병력을 총동원해 수사 중이지만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일각에선 청주 실종 여중생이 '강력 범죄'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등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한 계곡에서 갑자기 실종된 조은누리 양은 아직까지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보니 국민은 이 실종된 청주 실종 여중생을 찾기 위해 포털 실검에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청주 실종 여중생은 키 151CM로 갸름한 얼굴의 보통 체격이다.
청주 경찰에 따르면 실종 된 이 여중생은 갑자기 사라질 당시 반소매 티에 검정색 치마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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