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아나운서는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여권을 제치고 휴대전화가 1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거나, 두고 와서 난감했던 적이 없었느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주 아나운서는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을 귀찮아해서 잘 안 하는 편”이라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보조배터리를 여러 개 사줬다”고 답했다.
진행자 김영철(위 〃왼쪽)은 주 아나운서에게 “난감한 상황을 겪은 적은 없었느냐”고 물었고, 주 아나운서는 “저보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 불편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잘 안 한다"며 "좀 귀찮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거의 20%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충전을 잘 안 한다"고 전했다.
"자꾸 친구들이 제발 좀 충전하라고 보조배터리를 여러 개 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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