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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가주 조정치 느낌이 물씬 나는...

입력 2019-07-27 01:46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문래동으로 향해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 편을 진행했다.


가주 조정치 느낌이 물씬 나는 젊은 아티스트도 만났다.


작업실을 홍대엥서 문래동으로 이전해 온 배경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작업실 겸 카페를 병행해서 쓰고 있는 공간에 대해 설명했다.


유재석은 ‘내가 하고싶은 예술’과 ‘대중에게 소비되는 예술’ 중 어느 쪽 길을 가고 싶은지 묻기도 하고, 오래 된 철공소 사장님들과 새로운 창업가들이 공존하고자 하는 문래동의 변화에 대해 의미 깊은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길을 걷다가 문래동에서 보기 드문 28세 청년 사장님을 만났다.


청년 사장님은 "기계 공학을 전공했고 원래 아버지 밑에서 배우다가 2년 전에 독립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 조금 힘들었는데 매일 야근하시면서 땀 흘리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멋있었다. 직접 해보니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한 만큼 소득도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만난 문래동 첫 게스트는 바로 철공장 사장님이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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