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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혼자 드시기엔 양이 많다 고...

입력 2019-07-27 01:49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원주 미로예술시장 반찬가게를 찾아 솔루션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당시 백종원은 2층 미로예술시장 가게뿐만 아니라 1층 재래시장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혼족'을 겨냥한 '5,000원 짜리 오늘의 반찬'이라는 재래시장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촬영 이후에도 시장상인들이 판매 원칙을 잘 지키고 있을지 걱정돼 긴급점검에 나섰다.


김윤상은 메뉴 하나하나를 맛보며 만족했다.


"혼자 드시기엔 양이 많다"고 걱정한 스테이크집 사장의 걱정과 달리 모든 메뉴를 다 먹었고, 심지어 라면까지 추가 주문했다.


엄청난 먹성을 보인 김윤상에 사장은 놀랐고 "이정도 드시는 분이 진짜 없는데"라고 말했다.


김윤상은 "먹는 게 막이다"라고 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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